2006년4월21일(금) 서울 광화문에서 버스를 타고 일로 개성으로.
도라산 CIQ를 넘으면 비무장지대. 38도선 따위는 눈에는 못 보이는 경계선.
「심은 묘목이 자라기 전에 사람들이 더욱 편하게 왕래할 수 있도록!」
그런 마음을 담아서 이북 땅 개성에서 묘목을 심어 왔습니다.